마샬 공유방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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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마이클 조던의 사례1. 80년대 중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학과별 졸업생 평균 연봉 조사
일반적으로 경영, 무역, 의대, 법대 등 전문직이 많은 학과를 예상하지만 결과는 '문화지리학과'
해당 학과의 평균 연봉 조사해보니 한화로 약 1억이 넘는 돈이 나왔었음.
그 이유는 해당 학과의 졸업생에 마이클 조던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졸업생 숫자도 엄청 많지 않고, 마이클 조던의 연봉이 워낙 넘사벽이었기에 아웃라이어 한 명이 평균을 왜곡시켜 버렸음.
✍️ __뭐 완벽하게 똑같다고 볼 순 없지만 '평균'을 기반으로 한 지표와 실제상황과의 왜곡이 발생한 '평균의 함정'이라는 점에선 비슷하다 봅니다.
물론, 마이클 조던은 한 명의 아웃라이어가 시장을 왜곡하는 것이고 고용 관련 지표는 일자리의 질적 측면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이 다르겠지만요.
다만,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데 정확한 원문이 파악되지 않아서 진위여부 검증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참고.
__#마이클조던 #평균의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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