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가, CJ ENM의 몰락· 기생충, 국제시장, 극한직업의 CJ ENM · 하지만 최근엔 내놓는 영화마다 흥행참패 · 현재 '더 문'은 솔직히 개폭망한 수준임
'더 문'의 제작비는 280억, 손익분기점은 약 600만 관객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100만도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1. 비싼 영화표로 인한 관객들 눈 높아짐 2. 매번 비슷한 스토리, 비슷한 배우들 3. 재미보단 교훈을 주려고 하는 경향 4. 그냥 못 만들고 재미가 없음
솔직히 영화표 15,000원 넘어가니까 사람들이 이제 어중간한 평가를 받는 영화는 안 보러가고, 재밌다 소문난 영화만 딱 보러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약간 그렇구요.
왜? 평 좋고 재밌는 영화는 여전히 흥행 잘 되고 관객들이 많이 옵니다. 영화도 이제 관객의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지고 있는거쥬, 그렇기에 관객들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본질적으로는 결국 재미가 없는 영화가 너무 많습니다.이제는 좀 관객을 가르치려 하지말고 순수하게 재미면 재미, 액션이면 액션 등 심플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__* 솔직히 설경구 저 표정 짓고 있으니까 무슨 대사 할 것 같고, 어떤 감정선일지 다 미리 예상이 되는 느낌이랄까요...한국형 신파 이제 보내주자
__#신파 #CJ #영화값
301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