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잠재적 취약 부문은 어디?
. 금융기관
🇺🇸 미국의 잠재적 취약 부문은 어디?
- 금융기관금융기관들은 현재까진 그럭저럭 문제 없이 잘 유지되고 있으나, 앞으로 시장 불안이 이어질 경우주가 하락 → 조달비 상승 및 대출 여력 축소 → 수익성 악화 → 불안심리 확대 및 주가 하락의 악순환발생 가능성도 있음.2. 상업용 부동산재택근무 확대로 인한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줄고, 공실률이 엄청나게 상승한 상황. 근데금리까지 인상되니 투자수익률 및 가격도 꽤 많이 떨어짐.거기에 다시 오를 가능성 또한 아직은 없어 보이는데 이로 인해 대출부실 심화 발생 가능성 있음.3. 중소형 은행SVB 파산사태로여전히 우려 섞인 시선이 많으나 자산건전성은 대체로 양호하고, 연쇄 파산 위험도 제한적인 수준이라 큰 문제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
물론, 크레딧 스위스나 도이체방크 같은 약간 걱정되는 곳도 있지만 이것으로 인한 금융 불안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 크고, 일어나도 대응 할 여력은 충분해 보임.✍️ Comment개인적으론 '상업용 부동산' 말고는 아직까진 그리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랄까, 이미 미국도 이런 부분에 대한 케어를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나마'상업용 부동산'은 얘기를 좀 들어보니까 요새 진짜 답 없는 수준이라 하더군요. 이걸 어떻게 핸들링할지가 중요한 포인트일 듯 싶습니다. (미국 리츠주는 투자 주의)
#미국 #글로벌 #취약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