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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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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빙의 추천사까지 나옴· 얼마 전, 유명 투자자의 투자책 발간 · 투자자는 내용 초안, 번역, 감수를 맡음 · 챗GPT는 목차, 초고 등의 작업을 맡음❓잠시만요, 그레이엄은 죽었는데...Q. 그레이엄은 이미 죽은걸로 아는데... A. 챗GPT(AI)를 통해 빙의해서 썼습니다. Q. ...

Q. 워렌버핏, 피터린치 추천사는요? A. 그것도 AI가 빙의해서 썼습니다. Q. ...

할 말을 잃었습니다. 주의깊게 읽지 않으면 당연히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가 진짜 책 추천사를 적어준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을 듯?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가 신경은 쓰지 않겠지만 고소해도 할 말 없는 사태.

"위에 챗GPT가 빙의했다고 썼으니 문제 없지 않음?"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일반 상식 선에서는당연히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장난질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아니, 이런거 안 해도 충분히 책 파실 수 있는 양반이 왜 이런 짓을 한 건지...쨌든 서점에 책 사러갔다가저 책 보면 챗GPT가 쓴 추천사에 속지 말고 주의하세요!#속지말자 #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