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목표는 국내 은행주?결국, SM엔터의 변화를 이끌어 낸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 펀드의 다음 목표는 국내 은행주라고 합니다.🏛 국내 은행주의 문제, 관치금융· 관치금융 : 정부가 금융활동에 직접 개입 · 이로인해 국내 금융주는 만성 저평가 · 국내 은행주 평균 주가 : PBR 0.3배 · 해외 은행주 평균 주가 : PBR 1.3배(4배)
슈카님도 말했었지요.국내 은행주를 매수하면 두 번 미친다고. 처음은 '왜 이렇게 저평가 됨?!"이란 생각이 들어 사고 싶어 미치고, 두 번째는 사고 나면 왜 그 가격인지 알게 되어 물려있어서 미친다고.👨⚖️ 얼라인의 입장· 국내 은행주는 너무 저평가 된 상황 · 하지만 이유가 명확하고 고칠 수 있기 때문 · 현재 JB금융, 우리금융, DGB 금융 지분 보유 중✍️ Comment
"세금 걷을 궁리보다 이런 것들 좀..."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제일 사고 싶은 주식을 꼽으라고 하면 항상 손에 꼽히는 것이 은행주인데, 제일 사고 싶지 않은 주식을 말해라고 해도 은행주가 꼽힙니다.
그만큼 저평가 되어있고, 관치금융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구요, 이것만 해결된다면 훨훨 날아갈 주식들이라 생각합니다. 얼라인이 이번에도 해주나...? 싶었는데.
얼마 전, 이에 대해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주주환원 존중하지만은행의 공적 기능을 고려하면 신중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했더군요. 그리고 여기에 윤 대통령의 '은행은 공공재' 발언까지.
SM엔터야 일반 기업이기 때문에 싸움이 가능했지만 행정부가 위와 같은 스탠스라면 얼라인도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우 응원합니다.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은행이 공공재'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되는군요.자본주의 사회에서 이게 가능한 발언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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