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공동저자 입 열었다…“초전도체 이달말 결과 기다려달라”"과학계는 신중한 입장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 그룹들이 검증에 열을 올리고 있다. LK 검증위원회까지 꾸린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일까지 보고된 발표 중 초 전도성을 확인한 검증결과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과학전문지 ‘네이처’ 역시 일(현지시간) “LK에 대한 학계 반응이 회의적이라 전했다. 지난 며칠간 이 물질을 재현하려는 시도에도 초전도성이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확보되지 않아서다. 이나 비쉬크 미국 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 물리•천문학과 교수는 네이처에 “상온 초전도체를 주장하는 물질은 아카이브에 매년 개 이상 꾸준히 등장한다”며 “한국의 LK는 상온 초전도체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K-99 공동저자 입 열었다…“초전도체 이달말 결과 기다려달라”
"과학계는 신중한 입장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 그룹들이 검증에 열을 올리고 있다. LK-99 검증위원회까지 꾸린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4일까지 보고된 발표 중 초 전도성을 확인한 검증결과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과학전문지 ‘네이처’ 역시 4일(현지시간) “LK-99에 대한 학계 반응이 회의적이라 전했다. 지난 며칠간 이 물질을 재현하려는 시도에도 초전도성이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확보되지 않아서다. 이나 비쉬크 미국 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 물리•천문학과 교수는 네이처에 “상온 초전도체를 주장하는 물질은 아카이브에 매년 1개 이상 꾸준히 등장한다”며 “한국의 LK-99는 상온 초전도체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