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노드' 상장사들, 쌓이는 클레이 '깜깜이' 회계 처리] 뉴스1에 따르면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노드(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로 국내 상장사가 다수 참여 중인 가운데, 노드 보상으로 받은 클레이(KLAY) 수량을 공시하는 상장사는 위메이드와 LX인터네셔널뿐이다. LG전자, 한화시스템, 넷마블 등 주요 상장사와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사들은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보상으로 받은 클레이를 유동화(매도)할 경우 실제 매출이 발생함에도 불구, 클레이 투자자 및 상장사 주주들이 이를 알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또 노드 중 이미 클레이 보상을 '기타 매출'로 공시해온 상장사가 있는 만큼, 노드별로 상이한 회계 처리 기준이 투자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가상자산 관련 회계기준 정립을 통해 회계공시 정보를 유도할 것"이라며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보유한 기업의 '발행·보유 주석공시' 의무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coinnesslive.page.link/8YhyfxudFP9xnosX7 기사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49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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