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직원 30% 추가 감축...파산 보호 신청 검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산하 암호화폐 트레이딩 및 커스터디 업체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이 최근 약 30%의 직원을 추가 감축하고 챕터11 파산 보호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투자 은행인 모엘리스앤코와 향후 가능한 옵션들을 검토 중이며 여기에는 챕터11(chapter 11 ) 파산보호 신청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클라이언트에게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는 서한을 발송한지 하루만에 나온 감원 결정"이라며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싱가포르 영업팀 전체를 포함해 영업 및 사업 개발 부서에서 큰 감축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측은 "인력감축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앞서 제네시스는 8월 회사 비용 절감을 위해 임직원 260명 중 20%를 해고한 바 있다. https://coinnesslive.page.link/sBHu2X2TV3RPiVz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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