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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next, 'Everclear'로 리브랜딩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Connext가 'Everclear'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초의 클리어링 레이어'(The First Clearing Layer)라는 점을 내세우며 체인 추상화 강화, 모듈형 블록체인의 유동성 단편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 주요 특징

• 상쇄(Netting) : 체인간 흐름을 상쇄하여 비용 및 복잡성을 최대 10배까지 절감

• 프로그래밍 가능한 결제 : 누구나 브릿지, CEX 등 메커니즘에 대한 연결을 구축, 조정

• 비허가형 유동성 및 체인 확장 : 무허가 유동성 지원을 통한 intent 기반의 브릿지 및 체인추상화 구축 기반

✅ 기타

• Everclaer의 알파 메인넷 출시는 3분기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테스트넷은 금일부터 진행 될 예정

• Connext 브랜드는 종료되며 기존 Connext의 UI, 프로토콜은 Everclear 메인넷 출시의 일환으로 새로운 브랜드로 이동 될 예정

• 기존 $NEXT 토큰은 Everclear의 기본 토큰으로 사용 될 예정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움

✅ 개인적인 생각

다소 당황스러운 리브랜딩 소식이긴한데 Connext는 확실히 체인추상화에 크게 포커싱을 맞춘 듯 합니다.

사실 에버클리어 라는 작명 자체는 뭔가... 뭔가 하지만... L1, L2 체인들이 급증하는 추세 속에서 계정 추상화, 체인 추상화로 방향성을 확고히 한 것은 꽤나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