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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코인에 대해서 대충 이야기해보는건...
한국에서는 1, 2월에 크게 알려진 이후로"아니 이런 딸깍질이 돈이 되겠냐?"싶어서 관심 밖으로 많이 밀려났는데요.
에어드랍 작업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기 어려운 개도국 크립토맨들에겐 상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고 희망열차였던 것 같습니다.
개도국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해외 텔레그램 채널이나 트위터에서는 마치 저희가 레이어제로, zks 부르짖듯 매일 같이 NOT 코인 언제 나오냐 소리를 하더라구요...
얼마나 진심인 사람이 많았냐하면 종종 올라오는 사진에서 구형폰 수십대 가져다놓고 공장 돌리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 봇 돌리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종종 유튜브, 틱톡 같은 곳에서도 보이고 여러모로 개도국에서는 예전 엑시인피니티 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가져왔던 것은 분명합니다.
근데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잘가야 바이빗 아닐까 생각했는데 OKX, 거기에 바이낸스까지 뚫어버린거 보니 충격 그 자체입니다.
텔레그램이 최근 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다양한 웹앱이 나오고 있는데 낫 코인의 이 미친 성공에 힘입어 열풍은 한 동안 계속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두 번째부턴 바이낸스는 못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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