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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ksync "zk is the endgame"의 뜻

어제 트윗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zk is the endgame"의 뜻에 대해 matterlabs 파운더 Alex가 어떤 뜻인지 친히 설명을 해줬습니다.

✅ 내용

1k TPS는 웹3.0에 대한 전 세계 수요에 비하면 아주 작은 수치입니다.

인터넷은 단일 서버에서 실행될 수 없습니다.

가치의 인터넷은 아무리 빠르고 탈중앙화를 기꺼이 희생하더라도 하나의 모놀리식 블록체인으로 운영될 수 없습니다.

최종 종착역은 ZK 싱귤래리티입니다:

⧫ 수천 개의 비허가형 하이퍼체인(각각 수천 TPS) ⧫ 이러한 체인의 각 블록에 대한 ZK 증명이 재귀적으로 하나로 합쳐지고, ⧫ 가장 탈중앙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인 결제 레이어(gm 이더리움!)에서 최종 확정되는 것을 말합니다;

수백만 건의 거래 중 하나하나를 모든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1초 이내에 검증합니다(모든 사용자가 검증할 수 없다면 정말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요약: ZK는 성능 저하 없이 무제한 확장이 가능합니다(예, 장기적으로는 데이터 가용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데이터는 최종 사용자가 호스팅할 것입니다).

하지만 UX와 유동성 파편화는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체인의 모든 사용자는 추가 비용이나 신뢰를 전제로 하지 않고도 다른 체인의 모든 콘트랙트나 사용자와 몇 초 만에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alice@any_domain.com 에서 bob@any_other_domain.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단 한 번의 지갑 확인으로 즉시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유동성은 ZK 하이퍼체인 간에 자유롭게 흐르며, 해당 체인의 검증자를 신뢰하거나 중간에 브리지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체인 중 일부는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프라이빗 체인(은행과 금융기관이 운영)이 될 것이지만, 나머지 생태계와 원활하게 상호 운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온체인에서 볼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유동성을 위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이 비전은 2024년 이더리움에서 현실이 될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ZKisTheEndgame결론은 zk 기술력에 대한 자랑이었습니다. 원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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