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회생, 검찰 수사 자료까지 공유 받는다…재판부 고민은 ‘현재 진행형’ 이투데이 기사 원문
델리오의 회생 개시 전 조사 기간이 4일 종료되지만, 개시 전 조사에서도 구체적인 손실 등이 파악되지 않으면서 법원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법원은 지난해 11월 말 검찰에 델리오 수사 관련 자료에 대한 공유를 요청했다.
가상자산과 연관된 기업 회생 사례가 처음인데다, 대표자심문과 개시 전 조사 등에서도 회생법원이 개시 또는 기각 결정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법원에서 6개월 동안 조사해도 구체적인 손실액이 파악안되어 검찰 압수수색 자료까지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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