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가상자산 전문은행' 포부에 시장 '러브콜' 더벨 기사 원문
가상자산 전문은행... 셀시우스, 델리오가 떠오르는 부정적인 단어 같습니다.
이번 아이티센의 시도는 흥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들은 신사업이 시작할 단계에 선점해서 투자를 하면 돈을 번다는 달콤한 얘기로 투자 욕구를 자극합니다.
과거 대부분 투자자들은 이미 여러 테마를 미리 포착하고 투자를 했었습니다. 막상 예상이 적중하고 난 뒤 살아남는 기업은 몇개 없습니다.
본인이 투자한 기업은 휴지 조각이 되고 살아남은 애플, 테슬라만 조명을 받겠죠.
그리고 그 성공 사례만 보여주며 투자금을 또 땡기고요.
코인판도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알트코인.
알트코인을 먼저 투자하고 시장이 커지면 크게 벌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실상은 새로나온 코인이 기존 코인들 순식간에 목을 따버리는 상황을 자주 마주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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