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업비트 상장 선동 주의위믹스가 가격이 오르며 국내 거래소에 줄상장되며, 업비트에도 상장되는 것이 확정적인 것 처럼 악질선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업비트에 위믹스가 왜 상장되지 않는지 하나씩 근거를 따져봅시다.

1️⃣위메이드와 업비트의 관계위메이드는 상장폐지에 불복하였습니다. 장현국 대표는 눈물을 흘리며 업비트 대표인 이석우의 SNS를 언급하며 슈퍼 갑이라고 몰아세웠습니다.

재판까지 가면서 여러 자료들이 밝혀지면서, 판결 전부터 명백한 위메이드의 잘못이 드러났습니다. 위메이드가 선임한 김앤장은 변호를 포기, 재판 결과도 위메이드가 패하였습니다.

최근 이석우 대표는 업비트 대표를 연임하며 임기가 연장이 되었습니다.

2️⃣업비트 "위메이드 임직원 연루 중대한 문제"재판이 진행되면서 업비트가 떡밥을 뿌린 적이 있습니다. 위메이드의 임직원 연루 중대한 문제가 있고, 재판 과정 중에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위메이드는 결국 고소취하를 하게되고 떡밥은 아직 풀리지 않았습니다.

업비트가 직접 "임직원 연루 중대한 문제"를 언급해놓고 문제 있는 코인을 상장 시키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3️⃣ 거래 수수료 때문에 상장한다?빗썸의 위믹스 상장에 맞춰서 업비트는 김치코인을 상장하게 됩니다.

시총이나 인지도가 낮은 김치코인인데도 불구 위믹스 상장 대비 10배에 달하는 2.3조원의 거래량을 발생시키며 깔끔하게 서열정리를 했습니다.

대량의 위믹스를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 빗썸은 수수료까지 무료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압도적인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업비트가 수수료가 아쉬워 위믹스를 상장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4️⃣ 장현국 대표의 사기혐의 피고소장현국 대표는 사기/배임/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유통량을 비롯한 허위 담보 대출 내역, 유동화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입니다.

앞의 이유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기혐의로 대표가 수사 당하고 있는 코인을 상장 시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Comment자잘한 이유는 더 있지만 굵직한 문제만 우선 꼽아봤습니다.

어디까지나 바람, 추측 정도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확정적인 것처럼 업비트 상장을 얘기하고 전파하는 악질적 선동은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분석이나 추측이 아니라 선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