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사를 참조하면 케이뱅크는 업비트에 이미 예치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고 있었네요.
앞으로 달라지는 부분은 예치금을 은행에 그냥 넣어두는 수준이 아닌 운용방식을 선택 할 수 있는지 세부적인 계약 내용이 중요할 수 있겠네요.
업비트가 단순히 케이뱅크 예치가 아닌 국채 운용만 하더라도 이자 수익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뱅크 측은 업비트 의존도가 너무 심한 상황이라 두나무 측에서 선택적으로 운영하는건 현실적으로 힘드니, 이자를 더 지급하는 선에서 협상 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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