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의장이 위기감을 느끼긴 느꼈나 봅니다. 제대로 일하는 사람을 위에 배치했네요. 숙청되어야할 세력이 언론 통해서 여론 조성해서 물러나게 하려고 한 것 같은데, 물러서지 않고 과감하게 대응해버리는 모습입니다. 언론이나 소송을 통해서 자기 잘못을 가리려는 건 참 졸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