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카오모빌리티 3천억대 회계조작 의혹…금감원 감리 중 한겨례 기사 원문
카카오모빌리티가 분식회계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감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심되는 분식회계 규모는 지난해에만 3천억원대로 연매출의 절반에 육박한다. 상장을 앞두고 기업가치를 띄우기 위해 매출을 부풀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Comment카카오 모빌리티는 과거 정주환이 대표로 있던 곳입니다. 정주환 대표는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막대한 클레이튼을 지급받았으며,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믹싱까지 동원하여 매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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