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M엔터 시세조작,
법무법인에 범행 수법, 은폐방법 문의 한국경제 기사 원문
특사경은 이날 카카오의 시세조종과 관련해 조사 중인 피의자가 18명에 달한다고 이례적으로 밝혔다. 이 가운데 5명을 우선 송치한 것이라며 나머지 13명의 피의자도 추가 송치를 예고했다.
장철혁 SM엔터 대표를 비롯해 이성수 최고A&R책임자(CAO), 탁영준 최고운영책임자(COO), 장재호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SM엔터 경영진 4명도 포함됐다. 2월 SM엔터 인수전에서 이수만 전 SM엔터 총괄프로듀서와 대립각을 세운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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