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카카오 코인' 클레이 수사 본격 착수…핵심은 코인의 행방 아시아경제 기사 원문
검찰은 비공개 판매로 모은 비용이 어디에 축적돼 있는지 또는 실제 사업비용으로 지출됐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시민단체는 클레이 관련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해 검찰에 제출했다.
클레이튼 재단 측은 "이 사안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고발인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관계자 소통을 통해 대응 중"이라며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경제민주주의21이 고발한 내용이 사실무근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크러스트는 우리 회사의 계열사일 뿐, 카카오가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카오의 입장은 따로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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