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씨는 이와 관련 “투자한 금액은 돌려받는 게 아니라 지분을 갖고 나중에 수익창출을 크게 해서 돌려받는 건데, 잘되면 자신이 잘한 거고 못하면 회사가 사기를 친 것이냐”고 반박했다. 또 “수익을보장한다는 약정을 한 적이 없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투자금을 개인용도로 썼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도 “지분 계약서도 있고투자금은 인건비, 프로젝트 개발비 등으로 사용됐다”며 “김씨가 오히려 전세보증금 명목으로 내게 돈을 빌리기도 했다.무고와 공갈죄로 김씨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mment코인 업자들은 메뉴얼이 있는듯 한결같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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