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순 어드바이저? 기욤 패트리 80억대 NFT 사기 혐의 피소 내막 일요신문 기사 원문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패트리는 사업 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며 “본인이 고소 내용을 확인한 상태다. 사건 내용에 관한 세부적인 사실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될 것”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가상자산 업계 반응은 다르다. 패트리가 프로젝트 핵심이거나 그에 준하는 정도로 활동했다는 얘기가 지배적이다.
패트리는 메어드 팀원 소개에도 ‘대체 불가능한 마법사’란 이름으로 적혀 있었다. 또한 메어드와 협업했던 관계자들은 ‘패트리가 계약서를 보내오기도 하고, 개발자 연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기욤은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가상자산 거래소 등에서 메어드가 투자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모두 거짓말이었다”✍️Comment이렇게 금방 들통날 구라를 소속사에서 저지른건지 기욤이 저지른건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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