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무마’ 명목 10억대 금품 받은 브로커들 혐의 일부 인정 조선일보 기사 원문
사기사건 수사 무마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사건 브로커들이 첫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A씨가 실제 수사기관과 지자체 등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년 가까이 골프와 식사 접대 등을 통해 검·경·지자체 공직자들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같은 인맥을 이용해 검·경 인사와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Comment강남경찰서, 종로경찰서장 등 코인관련 범죄는 유난히 수사 무마 의혹이 많이 있습니다.
부패한 경찰들도 좀 대대적으로 수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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