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법카로 게임에 1억 쓴 임원 '배임·횡령'으로 고발 SBS Biz 기사 원문
크루 유니언은 "많은 카카오 공동체(계열사)가 재무적인 위기상황에 처해있고, 희망퇴직과 같은 직접적인 고용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와중에 회사에서 가장 높은 책임과 권한을 지닌 재무책임자는 다른 곳에 시간과 돈을 쓰고 있었다"며 "대다수의 카카오 직원들과 노동조합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사측에 사실관계 확인, 임원 보상제도·선임과정의 투명성 강화, 경영활동 감시 등을 제안했으나 개선방안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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