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크러스트가 그라운드X에 유상증자라면서 찔러준 금액이 130억원입니다. 유상증자는 추가로 주식을 찍어내고 사주면서 지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크러스트는 96.3% 지분을 이미 가지고 있어 사실상 100%에 수렴하는데도 유상증자해서 자금 투입하는게 정상적인 자금 흐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