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민단체, 이번 주 카카오 고발한다…“가상화폐로 내부자 부당이득” 조선비즈 기사 원문
시민단체 경제제민주주의21(대표자 김경율)이 이번 주 카카오를 고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가 자회사를 통해 가상화폐 ‘클레이(klay)’를 만들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팔아 돈을 모은 뒤, 이 자금을 관련 사업에 쓰지 않고 횡령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이 단체는 소수의 내부자끼리 투자, 보상, 용역비 명목으로 가상화폐를 빼돌렸다는 혐의로 자회사도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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