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예치액 약 900억 손실률 30~50%…2차 심문에 쏠리는 눈 이투데이 기사 원문
델리오가 ‘출금 중지 사태’ 2달 반 만에 처음으로 예치 규모 및 손실 추정치를 언급했다.
델리오가 밝힌 예치 규모는 약 900억 원, 현 상황에서 추정한 손실률은 30~50%다.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 측은 델리오 공지대로 최대 70%가 남았다면 “오히려 다행”이라면서도 “(공지 내용에 대한)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말로만 내용을 밝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델리오 회생 관련 2차 대표자 심문은 내일인 31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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