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게임 토큰의 문제점
위메이드 게임 토큰의 문제점__Silthereum을 예시로 보자
__1️⃣ 우회가 아닌 국내 상장사가 직접 발행위메이드 맥스라는 국내 상장사에서 발행한 코인. 보통 해외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우회발행하는데 상장사에서 직접 발행으로 규제에 문제는 없는지 의아함.2️⃣ 회계의 불투명성위메이드는 모범적으로 회계에 모든 가상자산을 반영하고 있다는 식으로 마케팅하는 중. 하지만 게임 코인에 대한 주석공시도 확인이 되지 않음.3️⃣ 팀보유 물량은 행방불명위믹스플레이를 참고하면 수많은 게임코인들이 발행되고 수천/수만토막난 상황. 해당 코인들의 토크노믹스를 보면 팀 물량, 플랫폼 수수료, 마케팅 물량 등 위메이드에서 컨트롤하는 물량이 한가득. 하지만 얼마를 어떻게 썼는지 알 수가 없음.
4️⃣서비스 종료 후 방치게임 서비스가 종료되면 거기서 끝임. 대부분 코인은 어디가 주체인지도 분명하지 않아 그냥 토큰 그대로 방치가 되는 것. 보상은 커녕 그냥 그대로 끝나버림. 이건 위메이드가 아니라도 모든 게임관련 토큰의 숙제라고 봄.5️⃣ 위믹스플레이에 온보딩된 토큰은 33종벌써 대부분 토큰은 거래량이 0에 가까운 수준. 특히 애니팡 코인은 출시된지 얼마나 지났다고 일간 거래량이 8달러. 일반 코인러들은 저런 토큰이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매수자는 위믹스 홀더라고 볼 수 밖에 없을듯. 무분별한 온보딩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위믹스 홀더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임.🤔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점코인들을 위메이드가 마음대로 유용하더라도 확인하기가 힘듬. 회계에는 USDT를 취득했다는 식으로 모호하게 적은 부분이 있는데, 게임토큰을 매각한 것 아닌가 의심할 수 있음.✍️Comment물론 위메이드가 게임토큰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그간 행보를 보면 믿고 지지할 사람이 남아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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