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 빠진 ‘하루 회생 대표자 심문’…“채권자 아냐” 주장에 난항
대표자 빠진 ‘하루 회생 대표자 심문’…“채권자 아냐” 주장에 난항 이투데이 기사 원문
17일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서 하루인베스트 대표자 심문 진행 이형수 대표 불참한 가운데 법률 대리만 참석…내달 7일 2차 심문 ‘채무자 아냐’ 주장에 난항…31일 델리오 2차 심문에 쏠리는 눈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하루인베스트 측은 법원에 출석해 ‘자신들이 채무자가 아니’라며 ‘사건의 당사자가 특정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관상 이번 사태의 당사자는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소재의 ‘하루매니지먼트’라는 주장이다. 이에 법원은 법무법인 에이프로 측에 다음 심문기일까지 채무자를 특정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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