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영업 중단·합수단 수사 옥죄는데...델리오·하루인베스트 손실규모 드러날까</b>[아시아경제 기사 원문](https://naver.me/5zlDIaPx) 이들 업체는 입출금 서비스 중단으로 사태가 불거진 지 두 달 가까이 지나도록 정확한 손실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 또한 커지는 상황이다. 지난달 5, 18일 예정됐던 심문을 모두 불출석한 하루인베스트 측은 오는 17일 출석해 회생 절차에 대한 의견을 내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