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사진)이 2020년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루나 코인을 샀다가 지난해 5월 루나·테라 폭락 사태 전 처분한 정황이 포착됐다.
국회가 27일 공개한 김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내역에서 지난해 5월 루나에서 ‘루나클래식’으로 이름이 바뀐 코인 보유 내역이 확인된 것이다.✍️Comment확인되는 내용은 국회의원 임기 중 빗썸에서 루나를 매수/매도했다는 정도가 사실이고
언제 사고 팔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