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상자산 청문회 또 연기····與野 이견에 9월 개최 가능성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
국민의힘이 당초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 등 기관 중심으로 소환 증인에 제한을 둔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관계자는 물론 민간 코인 업계 전문가도 불러 현안질의를 해야 제대로 된 청문회가 된다고 맞섰다.
이 과정에서 가상자산 벤처 투자사 해시드의 자회사 언오픈드 대표의 소환 여부도 쟁점이 됐다. 언오픈드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이 재직 중인 곳으로 알려졌다. 이런 과정에서 청문회 일정은 이달 11일에서 20일로 한 차례 미뤄졌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이번에 가상자산 청문회 일정이 미뤄지면 언제 또 일정이 합의될지는 불투명하다"며"9월에 개회하는 정기국회 시기에 정책 청문회로 추진하자는 의견도 나온다"고 말했다.✍️Comment예? 9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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