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포르쉐 떼빙’ 즐기는 암호화폐 업체 대표들 블록미디어 기사 원문
특히 ‘포르쉐 떼빙’이 인기다. 떼빙은 자동차 혹은 오토바이들이 떼를 지어 드라이빙한다는 뜻의 신조어다.
왼쪽부터 파란색 포르쉐는 국내 웹3 마케팅 D 회사 Y 대표의 차량이다. 노란색은 크립토 VC 대표 K 씨 소유다. 가운데 흰색은 수퍼블록/오버랩스 김재윤 대표의 차로 보인다.
네 번째 빨간색 포르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R파이낸스 E 대표의 차량이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차량은 BMW i4 그란쿠페로 추정된다. 이 차량은 8000만 원 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차주는 블록체인 업계의 K 씨로 알려졌다.
한 차량 전문가는 “포르쉐 떼빙을 할 수는 있지만, 슈퍼카와 같은 최고급 레벨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지금보다 더 좋아져서 슈퍼카 반열에 들어가는 차로 떼빙을 하는 대표들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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