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단독] 금융위, 델리오 "사기·횡령·배임" 본격 조사</b>[디지털애셋 기사 원문](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3228)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델리오의 사기, 횡령, 배임 의혹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본격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델리오는 하루 입출금 중단 사태 당일엔 “하루와 관련이 없다”고 거짓 해명을 했다가 바로 다음날 “하루에 가상자산을 예치했다”며 하루 관련 사실을 시인했다. 다만 하루는 정부에 VASP로 등록돼 있지 않아 FIU 규제는 받지 않지만 델리오처럼 경영진이 검찰에 고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