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코입업체 국회의원 회관에서 버젓히 행사
다단계 코입업체 국회의원 회관에서 버젓히 행사__축사에는 황교안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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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다단계 코인회사인 워너비.
민주당 의원 명의로 국회의원 회관 대관하여 행사 진행하려다 기사화 되어 취소(관련 포스팅
)
이제 다른 업체 이름을 통해 우회 진행.
이번에는 국힘당 의원 명의로 대관.🤷♀️왜 국회의원 회관에 집착할까?다단계의 주 타겟층이 노인층이기 때문에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정치권 힘을 빌리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은 어디 당의 누구와 친분이 있다는 것으로 의심없이 투자하게 된다.🤔이번에는 누구 명의로?국힘당 윤상현 의원의 명의로 진행되었으며, 저번과는 달리 기사화가 되지 않아 그냥 강행한듯👨👨👧👦축사 참여자 명단황교안, 윤상현, 임이자, 김두관, 이철우, 송가인 등
국힘당, 민주당 양당의 정치인에 트로트 가수까지 동원하여 타겟층이 확실한듯✍️Comment이번 행사는 국제구호기구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는데, 워너비 다단계 톡방에는 자기네들 행사라고 과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다단계 회원들은 사이비 종교를 연상케하는 찬양을 반복할 뿐입니다.
이렇게 피해자들은 더 믿고 돈을 더 투입하게되겠지요?
고위공직자들은 본인들의 이름의 무게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윤상현 의원실에서도 이번 이슈를 인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취소 하지도 않고 강행한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