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용 내면 수익나는 주식 종목 소개”... 가짜 코인 투자 권유한 컨설팅업체 대표 입건(*작년 10월 기사)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S컨설팅그룹 대표인 한모씨와 이사 최모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사기)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투자자들은 이들이 기업 사무실, 고객센터 번호 등이 거짓으로 기재된 재단이 발행한 코인에 대해 투자 가치가 높은 것처럼 속였다고 주장했다.
정상적인 가상화폐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재단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을 목적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는 것이다.
한씨와 최씨는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 한씨는 “고소를 당한 게 한두 번이 아니고 늘 무혐의가 나왔다.본인이 투자한 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안내했다”고 말했다.
✍CommentS컨설팅... 종로경찰서... 늘 무혐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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