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표에 돈 줬다”…‘테라·루나 사태’ 권도형의 이상한 시인 채널A 뉴스 원문
권 대표가 몬테네그로 야당인 '유럽 지금당' 스파이치 대표에게 거액의 정치자금을 줬다고 시인하는 자필 편지를, 몬테네그로 총리와 법무장관에게 보냈다는 겁니다.
몬테네그로에서 여론 지지율 1위 정당으로, 스파이치 대표는 차기 총리 후보 1순위인 정치인입니다.
스파이치 대표는 "2018년 초 테라폼랩스에 투자한 사실은 있지만, 권 대표에게 정치 자금을 받은 적은 없다"는 입장.
✍Comment몬테네그로에서 시간끌기 위한 전략 같습니다.
2018년 테라폼랩스 투자자면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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