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대북코인’ 의혹 APP427, 아태협 빚 갚는 데 쓰였다 일요신문 기사 원문
안부수 회장, 채권자에게 돈 못 갚자 코인 제공…“경기도가 약속 어겨 투자 받느라 APP427 발행” 법정진술
안 회장은 이 전 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송금 과정에 밀접히 관여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앞선 증언 때와 말을 바꿔서 김 전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방북 비용으로 북한에 300만 달러를 건넸다는 의혹도 인정했다.
아태협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인사는 "안 회장이 APP427 발행 초기 '이재명 코인'이라고 홍보하고 다녔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며 "하지만 이재명 측과 직접 관련됐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Comment한국에서 코인과 정치는 자웅동체 아니 일심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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