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버닝썬 사건이 생각납니다.
승리는 전국민의 비난을 받으며, 결국 감방까지 갔습니다.
전국민이 유행어처럼 승리를 욕했고, 모 기자가 근거 없이 조작된 내용으로 승리를 음해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분노한 국민들은 진실, 거짓을 구분할 생각을 못 하고 그냥 동조하고 멍석말이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절대 범죄자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 이슈를 만들기 위한 비난거리 생성 보다는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하여, 건설적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면 그냥 한명 샌드백 놓고 분노 배설하는 건가 싶습니다.
345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