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오픈씨 직원 ‘내부자 거래 혐의’ 첫 재판 열려
前 오픈씨 직원 ‘내부자 거래 혐의’ 첫 재판 열려기사원문
그는 내부 정보를 활용해 특정 상품 상장 직전 NFT 45개를 구매해 이익을 남기고 판매했던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내부 거래라는 행위는 증권에만 적용되는 것이고 NFT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가상자산이나 NFT 분야에서는 내부자 거래가 공식 용어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재판 결과가 NFT와 증권을 분류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