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테라 몰락 전말] ④블록체인 결제 혁신 꿈꾼 '테라X'</b>[IT조선 기사 원문](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25/2023042501434.html)프라이빗세일에는 바이낸스랩스, 오케이엑스, 후오비캐피탈, 두나무앤파트너스, 해시드, 네오플라이 등 참여. 당시 테라폼랩스가 유치한 초기 투자 규모는 35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루나의 프라이빗 세일은 일반적인 형태로 진행되지 않았다. 테라폼랩스는 국내에 유령회사 ‘플렉시코퍼레이션’을 만들어 투자를 받고 그 대가로 루나를 지급했다. 2019년 플렉시코퍼레이션 지분을 사들인 곳은 카카오 계열의 카카오벤처스와 우리기술투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