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두나무 송치형 회장, 코인재단 상장에 관여 의혹 뉴스드림 기사 원문
해외서 상장시킬 코인재단과 접촉 소문…검찰 “불법 조성 재산 첩보 있다”
두나무 “송치형 회장 관련 업계 의혹 사실 아냐…동남아 체류 사실도 없어”
A씨에 따르면 업비트는 다른 거래소와 달리 발각되지 않으려고 일부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업비트 현지 법인을 여러개 만들어 놓고 코인 상장을 원하는 코인재단 관계자들이 동남아로 직접 건너가거나, 아니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코인을 상장피로 업비트 동남아법인에 코인을 송금하는 방식을 취했다.
“업비트, 빗썸 등이 대학교수를 상장추진위원장에 앉히고 사내, 사외 상장심사위원들을 구성해 형식적으로 코인 상장을 심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업비트는 오너인 송치형, 김형년 씨가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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