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믹서 논란] GC 멤버들, “재단 설명 듣겠다…크래커 소명 부족하고, 재발 방지 논의해야”–넷마블 매경 안랩블록체인 한경

[클레이 믹서 논란] GC 멤버들, “재단 설명 듣겠다…크래커 소명 부족하고, 재발 방지 논의해야”–넷마블 매경 안랩블록체인 한경

블록미디어 기사 원문

넷마블 관계자 “GC들의 특정 이슈에 대해서는 ‘회사 간의 마찰’이 생길 수 있다”는 다소 모호한 답을 내놨다.

매일경제 관계자 “GC 회의에서 크래커랩스 문제가 의제로 올라오지는 않았다. 크래커에 대한 처리는 (GC 회의에서) 고민이 필요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안랩 블록체인 관계자 “현재 크래커랩스 문제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내부 상황을 주시해서 보고 있다” “재단과 미팅을 잡아 상황에 대한 세부설명을 들어볼 계획이다. 다만 외부 언론이나,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재) GC가 실제로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한경 관계자 “크래커랩스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답답하다. 소명이 부족하고, 대처하는 방식이 아쉽다” “클레이튼 GC의 구조 상 누군가가 나서서 문제 해결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

//크래커랩스의 언론 및 커뮤니티 대응은 대행사 나무(대표 유태양)가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는 자신을 매일경제 출신 기자였다고 소개한 바 있다.//✍️Comment넷마블은 크래커랩스를 두고 회사간 마찰을 걱정하는 것을 보아 사실상 카카오와 크래커랩스를 동일시 하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매경은 의제로 올라오지 않았다는 답변. 안랩의 GC의 권한이 없다. 한경의 GC구조 상 문제 해결 불가능하다는 답변.

종합해볼 때, 클레이튼이 자랑하는 GC구조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듭니다. 모두가 예상한 내용이지만요.

거기다 크래커랩스의 커뮤니티 대응은 사실상 없다시피한 상황에 이마저도 외주를 준 것일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