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사태와 PE

🍄 메이플스토리 사태와 P2E✅배경지식메소노믹스로 인게임 통화 인플레이션도 잡고 장수하고 있는 MMORPG 메이플스토리. 최근 아이템복사버그와 비슷할 정도의 핵이 발견되었고, 핵 유저는 한달에 최대 3천만원까지 벌 수있는 상황이 9년간 지속되어 왔다. "

더 시드 핵

" 사건으로 불린다.🤔메이플도 사실은 P2E?메이플은 P2E게임이 아니지만, 사실상 P2E나 마찬가지 일 정도로 "현질"이 일상화 된 게임. 과금을 하지 않은 유저도 하루에 몇만원 이상의 수익올리기가 쉽다.🕹P2E게임들은 멀쩡할까?메이플은 20년이 다되어가는 장수게임인데도, 치명적인 핵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는 중이다.

실제로 미르4, 미르M에서도 복사버그가 있었고, 다른 P2E도 마찬가지로 한가지 핵으로 인해 게임의 근간이 쉽게 흔들린다.

🔥해결책은 없는 걸까?악성 유저들은 계속 생겨날 거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어 보인다.

로그인 해결을 위해 OTP라는걸 도입했듯, 게임 재화와 현금화 사이 완충장치를 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보안과 편리는 반비례하니 2중 거름막이 필요하지 않을까?✍️CommentKYC, OTP 인증 등으로 현금화 창구에 보안단계 강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예전 Bitmex가 했었던 8시간 마다 출금해주던 시스템도 생각나네요.

8시간 단위로 검증하고 오류 발생시 롤백을 한다던가...

P2E게임의 지속을 위해서는 수많은 기형적인 장치들이 생겨야 정상인데.

P2E게임에서는 비슷한 움직임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애초에 현재 P2E는 메이저 업계에서 밀려난 게임들이 한번 더 털어먹으려는 목적이 클 건데.

당장 토큰을 매도 못하게 하려는 노력은 해봤어도,

진짜 지속성과 관련된 보안에 대한 고민은 해봤을까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