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ust CIC, 클레이 몰래 거래소 송금 중
Krust CIC, 클레이 몰래 거래소 송금 중__믹싱과 유사한 기술로 세탁하여 바이낸스 송금
__✅사건의 발단매일 50만 클레이 입금 하는 지갑
크립토체크에 올라온 포스팅으로 사건을 인지하고 조사 시작.🤷♀️아니 봐도 모르겠는데?기존 트래킹 방식으로 접근하니 해당지갑은 갑자기 하늘에서 클레이가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난잡한 풀"에서 서로 뒤엉킨 Tx사이에서 나타난 클레이.🤔"난잡한 풀"을 심층 조사해당 풀(주소
)은 Stakely
관련 풀으로 판단.
stakely는 크러스트 CIC에서 만든 Liquid Staking프로젝트.
아직 베타 오픈이라 이용자가 적은 상태.
🥷수상한 점본래 Deposit 또는 Stake를 했어야 스테이킹 풀에서 클레이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갑은 입금 기록 없이 출금만 있는 상태.✅배경지식 : 믹싱, 토네이도캐시입금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섞은 다음 다른 주소로 출금하면 자금 출처를 알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이런 기술을 "믹싱"이라고 부릅니다.자금 세탁용으로 쓰이는 토네이도 캐시가가 대표적인 믹싱 사례입니다.🧐Tx를 골라 보자문제의 컨트랙트
중 정상적인 Allocate 방식과 무늬만 Allocate인 Tx를 분류했습니다.
무늬만 Allocate인 건은 0x9f25a3bd 함수로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Tx 단위로 분석하여 잡아라첫번째로 볼 Tx trace(주소
)
Action[40] 에서 여러 주소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입금자의 주소1
의 클레이 출처를 살펴보면
입금자의 주소1은 작년 8~9월경 클레이 1183만개를 리저브 펀드에서 받은 지갑입니다.
입금자 주소1-1
는 Kracker Labs2 리워드를 수령한 지갑입니다.
해당 지갑에서 클레이 유입만 728만개 정도가 됩니다.
이 지갑은 지금까지 많은 클레이를 Dex에서 매도해왔습니다.
입금자 주소1-2
는 자금흐름은 크지 않지만, LAIKA NFT를 만든 주소입니다.
크러스트 CIC직원이 LAIKA NFT프로젝트
도 운영했음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입금자 주소1-3
은 클레이 스왑을 통해 클레이를 매도하고 USDT를 우회해서 수령해온 주소입니다.
이역시 출처를 따라가면 리저브 펀드가 나옵니다.
—————-—쉬엄쉬엄 보세요——-———-
같은 방식으로 두번째 Tx tace(주소
)
여기서 입금자 주소2
추출 성공.
입금자 주소2-1
입금자 주소1과 거의 동일한 기록이 있습니다.
(~~같은 지갑으로 분류할 뻔~~)
작년 8~9월경 클레이 1183만개를 리저브 펀드에서 지원 받았습니다.
입금자 주소2-2
작년 1월 클레이 1269만개 가량을 리저브 펀드에서 지원 받았습니다.
입금자 주소2-3
작년 9월 CN:Kracker Labs에서 클레이 985만개
각종 리워드까지 합치면 1000만개가 넘습니다.
여기 또한 타고 올라가면 리저브, 카카오스페이스 등으로부터 클레이가 나왔습니다.
추가 조사 내용은 길어져서 필요하게 될 경우 조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결론은 너무 자극적이라 생략
*오늘도 빠져나간 바이낸스 주소
지갑1
/ 지갑2
✍️CommentCBDC, 업비트상장, 오라클 개발?
홀더들은 당분간은 그런거 꿈 깨시는게 좋습니다.
내부자들이 몰래 팔고 있거든요.
클레이튼은 변창호 채널에서 다뤄야할게 아니라 남부지검 금융범죄합수단에서 다뤄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