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델리오 대표 엄벌 촉구’ 탄원서…하루 2~3건씩 접수 아시아경제 기사 원문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26일 서울남부지법엔 41건, 서울회생법원엔 37건의 피해자 탄원서가 제출됐다. 하루 평균 2~3건씩 접수되고 있는 셈이다. 이달 초부터 피해자들 사이에서는델리오가 이용자 몰래 서비스 약관을 개정해 예치금 손실 책임을 피하려 했고, 전 채권단 대표 A씨가 회사 회생을 위해 정 대표의 구속을 반대하는 확인서를 채권단 전체 동의 없이 법원에 제출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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