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 오태버스/모비커스 거액의 탈세 의심 신고+ 오태민의 사기 정황
오태민이 가지고 있는 거액의 모빅은 끼워팔기 식으로 우회하여 시장에 매각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가 어떻게 탈세인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위메이드/위믹스 사례를 예시로 들겠습니다.
위메이드는 직접 위믹스를 매각해서 사용할 때는 선수금으로 처리하여 세금 신고를 했어야 합니다.
위메이드는 성실하게 선수금으로 잡힌 수천억에 대한 세금을 잘 냈습니다. 여기까지 문제는 없었습니다.
위메이드는 수천억원치 코인을 판 사실이 밝혀지고 커뮤니티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을 의식하고 팔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위메이드는 직접 팔지 않고 위믹스를 통째로 투자하거나 블록딜로 파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위믹스 그대로 건내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인지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중에 이 부분은 국세청에 추징당했습니다.
위메이드, 가상자산 관련 국세청에 536억 원 추징 - KBS
추징의 이유는 거래된 적 없는 재단 물량은 회계상 0원으로 처리가 되는데, 그걸 꺼내서 사용한 즉시 수익으로 인식해서 세금을 납부해야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위메이드가 우회로 코인을 매각한 사실이 밝혀지자 장현국은 "유동화를 안한다는건 시장에 직접 유동화를 안한다는 뜻이었다." 라면서 발뺌했고 이로 인해가상자산합수단에서 사기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오태민의 행동을 살펴봅시다.
"모빅으로 사익을 취하지 않는다" "모빅을 가지지도 팔지도 않는다" 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지만
여러 루트를 통해 본인 사익을 위해 모빅을 우회 매각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의 장현국과 행보가 많이 닮아있습니다. 위메이드는 회사차원이고, 오태민은 개인 차원일 뿐이죠.
에어드랍으로 뿌린 모빅들, 파트너십으로 통으로 건내준 모빅들, 모두 당시 시세 기준으로 세금을 납부해야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우린 정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탈세 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국세청으로 민원 넣을 수 있습니다. 일반 민원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넣을 수 있습니다. 코인 관련 사기는 남부지검을 통해 민원 넣을 수 있습니다.
홈택스 민원 넣으러가기 국민신문고 민원 넣으러가기
남부지검(가상자산합수단) 민원 넣으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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