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코인으로 억 대박…명퇴하고 왔더니 전업주부 하래요"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대박…명퇴하고 왔더니 전업주부 하래요" 중앙일보 기사 원문
명예퇴직 후 ‘코인 천재’ 아내 덕분에 전업주부로 살고 있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EBS 다큐 유튜브 채널에는 ‘명예퇴직하고 왔더니 26억 생겨서 전업주부 시작한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8년 6월 10일 방송된 ‘특집 다큐–인터뷰 대한민국 2018 3부 대박의 꿈’ 일부를 편집한 것이다.✍️Comment위 다큐는 2018년에 방영되었는데, EBS유튜브에 재게시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다큐를 보면 아내는 노트북으로 재택 근무하고 남편은 밥차리는 내용으로 아줌마들이 완전 혹할 내용이죠.
위 다큐에는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아내가 일하는 노트북 화면을 보면 회원 명부, 투입 원금, 수당 등 전형적인 다단계 방식의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고, 그 다단계 사업이 코인 사업임을 보면 폰지사기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EBS 다큐를 자랑하며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끌여들였을지 참...
2018년에 EBS가 본의아니게 모르고 폰지 홍보를 해줬었는데, 지금 재업로드하면서 또 무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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