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병역특례’ 안되는 코인거래 업체, “SW 개발” 우회해 편법 선정
[단독]‘병역특례’ 안되는 코인거래 업체, “SW 개발” 우회해 편법 선정 동아일보 기사 원문
1일 병무청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코인) 매매 및 중개업’이 주 업종이면 병역지정업체로 신청할 수 없다. 병무청에 정보기술(IT) 업체를 병역지정업체로 추천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17년 신설한 조항이다. 가상자산 거래가 각종 사기에 연루되는 일이 잦아 “신청 제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특별히 예외를 둔 것.
✍Comment최근 크립토 디젠을 뽑는다면서 리서쳐 직무에 병역특례를 내세우던 하이퍼리즘은 갑자기 병역특례 단어를 제외했네요.
가상자산 거래/중개업은 병역특례업체가 불가능한데 어떻게 되셨어요? 주로 서울대생한테 병역특례로 어필 많이 하는 곳이죠.
거기서 병역 복무하신 분들 전부 롤백 당하셔야겠는데?
심지어 익명으로 클레임스왑 코인 찍어내고 숨어버린 디사이퍼 창립자 김재윤의 슈퍼블록도 병역특례 업체로 들어가있습니다.
이런 놈들이 사라져야 코인판이 정화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국가에서 이런 업체에 혜택을 주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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