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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방법이었을까?
가치투자와 추세추종은 장점만 결합할 수 없으며, 각 방법의 고유한 고통과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로 지속해야 한다.
| 항목 | 값 | 비고 |
|---|---|---|
| 가치투자 관련 과거 글 | 3년전 | 투자 수익의 원천을 다룬 글 |
| 무협·투자 관련 과거 글 | 18년전 | 會當凌絶頂 一覽衆山小 |
| 추세추종 실행 가능 투자자 | 극소수 | 고점 매도 후 숏포지션 구축까지 가능한 경우 |
| 무협 소녀를 처음 본 시점 | 10년전 |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시간 경과 |
- 이번 흐름에서 가치투자자는 기업가치 변화가 크지 않은데도 주가가 많이 하락하는 상황을 겪으며 추세추종에 관심을 가졌다.
- 추세추종은 매도 후 재상승, 손절 후 반전, 재매수 후 하락이 반복될 수 있어 작은 손절을 견디는 훈련이 필요하다.
- 추세추종은 양방향 거래가 가능한 상품·선물에서 더 자유롭고, 주식 특히 중소형주에서는 수급 왜곡과 롱 플레이 제약이 있다.
- 가치투자는 기다리는 고통을, 추세추종은 틀리는 고통을 감당해야 하며 어느 쪽도 쉬운 방법은 아니다.
- 장기 생존 투자자는 완벽한 방법보다 자신의 방법의 단점을 이해하고 감당 가능한 수준까지만 위험을 부담한다.
시사점: 시장이 어려워졌다고 투자법을 바꾸기보다, 기존 방법의 난이도를 과소평가해 과도한 위험을 떠안았는지 먼저 점검해야 한다.
끄적끄적2026-08-28 23:19
들은 이야기.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를 옮기는 행위는 문제를 키울 수 있으므로, 들은 말은 신중하게 멈춰야 한다.
- 골프 후 식사 자리에서 동석자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두고 “들은 이야기는 다 믿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 글쓴이는 직접 본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다시 전달하는 행위가 특히 조심스럽다고 강조했다.
- 들은 이야기를 자신에게서 멈추고, 옮기더라도 좋은 이야기만 전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글쓴이는 인생의 경험으로 사람과 쉽게 친해지거나 믿지 않게 됐으며, 여의도에서 많은 사람과 형·동생 사이로 지낸다는 평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시사점: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재전달은 인간관계와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실 확인과 전달 자제가 필요하다.
끄적끄적2026-08-24 01:55
비대해진 자아.
투자에서 생존을 가르는 핵심은 확신의 크기가 아니라 자신이 틀릴 가능성을 끝까지 남겨두는 태도다.
| 항목 | 값 | 비고 |
|---|---|---|
| 투자 손실 | 반토막 | 과거 성공이 만든 자기 확신 이후 |
| 원고 작성 시점 | 2002년 | 자아가 가장 커졌던 시절 |
| 출판사 원고 전달 | 2012년 겨울 | 원고 절반은 2002년에 작성 |
| 당시 연령대 | 30대 초반 | 스스로 최고수라고 확신 |
| 파산 시점 | 2년 후 | 2012년이 아닌 2002년 기준 |
- 과거에 한 번 크게 벌고 두 번 맞히며 수년간 좋은 성과가 이어지면 반대 의견과 낮은 성과자의 조언을 불편해하게 된다.
- 자신의 종목에 대한 반박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면서, 돈을 벌기 위한 사고가 자신의 생각을 지키기 위한 투자로 변질된다.
- 뛰어난 감각과 지식으로 큰돈을 벌었던 사람들도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지면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기존 논리를 반복하게 된다.
- 오랫동안 살아남은 투자자들은 시장이 자신이 이해한 것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경험했기 때문에 “무조건”과 “절대”라는 표현을 조심한다.
- 글의 주인공은 시장을 떠난 뒤 목소리가 훨씬 가벼워졌으며, 시장에서의 성공과 실패가 실제 행복·불행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사점: 계좌가 커질수록 자기 확신과 자아를 통제하고, ‘내가 틀렸을 가능성’을 남겨두는 것이 장기 생존의 조건이다.
끄적끄적2026-08-22 12:15
동기부여 1.
운동은 투자보다 재현 가능성이 높고, 1년간의 반복과 꾸준함이 체중·체형·건강 변화를 만들었다.
| 항목 | 값 | 비고 |
|---|---|---|
| 2010년 운동 기간 | 1년 | 2009년 12월 결심 후 365일 실천 |
| 운동 빈도·시간 | 주 6회·하루 50분 | 주로 근력운동, 27층 계단 오르기 병행 |
| 시작 체중 | 83kg | 대학생 때는 67kg 전후 |
| 감량 체중 | 13kg | 1년 후 바디프로필 촬영 |
| 체중 변화 시점 | 약 4개월·6개월 | 약 4개월부터 변화 체감, 6개월 무렵 주변에서도 인지 |
| 최근 운동 계획 | 주 5일·60분 | 맨몸 운동과 로잉머신 달리기 |
- 운동 초기에는 체중과 체형 변화가 거의 없었지만, 약 4개월부터 체중 감소와 체형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 1년간 주 6회 운동을 지키는 동안 식단을 엄격히 제한하지 않았으며, 운동이 자연스럽게 식사 선택에 영향을 줬다.
- 감량 이후 원인 모를 통증과 피로가 줄고 계절성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는 등 건강 상태가 개선됐다.
- 감량 후 체중은 73kg 전후로 유지됐고, 코로나 때 78kg까지 올랐으며 현재는 74kg이다.
- 글쓴이는 56살의 현재 다시 1년간 주 5일 운동을 계획하며, 인생은 생각과 다짐보다 반복으로 변한다고 강조했다.
시사점: 단기 체중 감량보다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과 근육 형성이 체중 유지와 건강 개선에 더 중요한 기반으로 제시된다.
27년 초대장.2026-08-20 11:20
뒷이야기 외전.
네 사람의 성공은 서로 다른 방식보다 깊은 준비, 자기 판단, 장기 지속력, 실행력에서 공통점을 보였다.
| 항목 | 값 | 비고 |
|---|---|---|
| 투자 방식 | 4가지 | 한유백님은 100% 트레이더, 간동님은 투자자, 카가님·A 님은 투자와 트레이딩 결합 |
| 레버리지 사용 | 3명 사용·1명 미사용 | 일부는 수시로 주식을 비웠고, 1명은 늘 100% 주식 유지 |
| 투자 기간 | 10년·20년 | 단기 노력보다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태도를 중시 |
| 주요 자산 성장 | 퀀텀점프 구간 존재 | 큰 기회에서 크게 들어가고 수익을 길게 끌고 감 |
| 장기 전망 | 10년 뒤·20년 뒤 | 네 사람의 투자 지속 여부와 행복은 알 수 없다고 설명 |
- 네 사람 모두 자산이 크게 줄어드는 구간에서도 판단력을 잃지 않았으며, 돈 앞에서 크게 흔들리지 않는 기질을 보였다.
- 네 사람은 오랜 공부와 반복된 실패·손실을 통해 자기 판단에 대한 믿음을 만들었고, 남의 종목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투자했다.
- 네 사람은 기회를 발견하거나 위험을 인식하면 실제 매매로 옮기는 실천력이 남달랐으며, 틀렸다고 판단하면 행동으로 수정했다.
- 네 사람은 큰돈을 벌고도 스스로를 고수라고 여기지 않고 계속 배우며 자신의 판단이 틀릴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시사점: 투자 성공은 단일한 정답보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 충분한 준비, 자기 판단, 실행력과 장기 지속력이 결합될 때 가능성이 커진다.
끄적끄적2026-08-15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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