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dge Rules Milwaukee Palestinian Advocate Salah Sarsour Deportable; Legal Team Vows Appeal
화요일 밤 발표된 판결에서 이민 판사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사르수르의 친팔레스타인 발언이 미국 외교정책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한 것을 근거로 사르수르를 추방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판사는 이스라엘 정부가 국토안보부에 제출한 이스라엘 군사법원 기록도 받아들였습니다. 사르수르는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돌과 화염병을 던졌다고 자백한 뒤 1988년 수감됐으며, 1995년에는 무기 소지를 시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르수르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변호인들은 기록이 불완전하고 선택적으로 제시됐으며 자백은 고문으로 얻어졌다고 말합니다.
판사는 사르수르가 추방될 수 있는 곳으로 점령된 팔레스타인과 요르단을 지정했습니다. 판결문에는 미국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스라엘’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르수르는 많은 팔레스타인인처럼 요르단 여행증명서를 가지고 미국에 입국했지만, 변호인들은 이 서류가 그에게 요르단 시민권이나 거주권을 부여하지 않으며 요르단이 그를 곧바로 이스라엘 구금 당국에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사르수르의 변호인들은 그가 송환될 경우 고문을 당할 수 있다는 이유로 고문방지협약에 따른 보호를 신청할 수 있는 60일의 기한을 받았습니다. 재판은 2027년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판결은 그의 구금을 끝낸 별도의 연방 사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사르수르는 계속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다만 행정부는 그의 석방에 항소했습니다.
위스콘신주 최대 모스크의 회장인 사르수르는 30년 넘게 미국의 합법적 영주권자로 살아왔으며, 미국 시민권자인 자녀 여섯 명과 손주 열 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2026년 3월 구금돼 ICE 구금시설에서 81일을 보낸 뒤, 연방 판사가 그의 구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6월 석방을 명령했습니다.
사르수르는 성명에서 “제 사건에서는 모든 증거가 묵살됐고, 대신 외국의 허위 정보와 부당한 군사법원이 제 권리를 짓밟고 진실을 외면하는 데 이용됐습니다. 하지만 이 싸움은 저보다 더 큰 문제이며, 저는 옳은 일과 팔레스타인의 정의를 위해 계속 목소리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